엑셀 워크시트는 바둑판 모양의 격자 형태로 되어 있고

각각의 사각형이 하나의 셀이라는 명칭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엑셀


오늘은 엑셀 행과 열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앞으로 엑셀을 배우는데 있어서 이 개념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생각보다 불편한 부분이 많을 수 있습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기억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필수인 내용입니다.


워크시트


현재 표시된 부분이 온갖 내용과 서식을 작성하고 출력까지 가능하게 하는 실질적인 작업 영역입니다.

옅은 회색의 선들이 교차해서 사각형 모양을 이루고 있는 각각을 셀(CELL)이라고 합니다.

해당 선은 각각의 셀을 구분하기 위한 일종의 가상선으로 특별히 옵션을 지정하지 않는 이상은

프린터로 인쇄가 되지 않는 LINE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


현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로 방향 표기되어 있는 알파벳은 열(Column)이라고 하며 열 머리글에 해당됩니다.


행


위에서 아래로 증가하고 있는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부분은 행(Row)라고 하며 행 머리글에 해당되는 부분입니다.


행과 열


<여기>에 해당되는 부분은 어떻게 표현해야 될까요? 현재 선택된 부분을 좌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이름 상자 도구에 C3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앞에서부터 읽어나가면 됩니다.

정답은 <C열 3행>


엑셀 범위


여러 셀이 범위로 선택됐을 때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C열 3행 부터 C열 5행까지라고 읽으면 되는데 나중에 엑셀 수식에서는 <C3:C5>와 같은 방식으로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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